<꼬모> 동요로 환경문제 쉽게 배워요_디자인에그

Business News

| 2020-01-30 1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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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 동요로 어려운 문제도 쉽게
꼬모가 환경부와 협약을 맺고 ‘길 잃은 엄마펭귄’ ,‘ 너무 밝아요’등 환경보존동요 3곡을 제작해 토닥토닥 꼬모 유튜브 채널과 전국의 어린이집에 교재로 제공하기로 했다. 제작된 꼬모 환경보존동요는 아이들이 기후온난화와 빛공해 때문에 생기는 피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콘텐츠다.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때문에 사라진 펭귄 가족의 보금자리, 밝은 조명 때문에 밤에도 낮인 줄 알고 노래하는 매미 등 자칫 아이들에게 무겁게 전달될 수 있는 소재와 메시지를 꼬모팝 특유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전달할 계획이다.
꼬모팝 환경보존동요인 ‘길 잃은 엄마 펭귄’과 ‘너무 밝아요’는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제작한 교재와 함께 전국의 어린이집에 배급된다.
꼬모와 디자인에그는 2020년에도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 센터와 함께 환경교육 교재와 콘텐츠를 제작해 유아들의 교육을 도울 계획이다.

어린이대공원역의 새 명물, 꼬모 포토존
꼬모가 어린이대공원역에 포토존을 차리고 어린이 팬들을 만난다. 서울교통공사와 손잡고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 쪽 통로를 꼬모 포토존으로 변신시킬 계획이다.
어린이대공원역의 1번 출구는 30m가 넘는 통로로 어린이 대공원 정문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적을 때는 하루 1만 명에서 성수기 시즌에는 10만 명에 달한다.
디자인에그는 이곳의 좌우 벽을 꼬모 캐릭터를 활용한 아트월로 제작할 계획이다. 꼬모 포토존이 어린이대공원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1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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