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라바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대사로 활약, 2차 캠페인을 통해 라바 환경 동요를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스토브리그에서 사랑받는 마스코트 드림맨이 투바앤의 콘텐츠 윙클베어의 파니니라는 사실이 밝혀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 캠페인, 2차 곧 오픈
2019년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홍보대사로 인명돼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던 라바가 올해에도 2차 캠페인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지난해 라바는 반기문 총장과 함께 국가기후환경회의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숨 쉬기 편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서울버스 및 경기버스, 수도권 지하철 및 TV 광고 등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온 바있다.
이어 올해에는 2차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 인에서는 국가기후환경회의 국민정책제안 중 미세먼지는 줄이고 건강은 지키는 10가지 국민 참여 행동 중 환기를 잘하자는 내용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존의 3D 애니메이션 형식을 탈피해 전 연령층이 편하게 익힐 수 있도록 캐주얼한 동요 형식으로 콘텐츠가 제작됐 으며, 조만간 웹미디어 및 기타 광고 매체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라바 아일랜드, 아이치이 절찬 방영 중
라바 아일랜드가 중국의 웹미디어 채널 아이치이에서 방영 중이다.
라바 아일랜드는 2018년 10월 넷플릭스를 통해 론칭한 시리즈로 당시 투바앤은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넷플릭스를 통해 콘텐츠를 론칭했다. 넷플릭스에서 라바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었으며, 이후 라바 아일랜드를 중국에서 방영해줄 것을 요청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중국 시장의 특성상 해외 플랫폼에 대한 제약이 있어 진입하지 못하거나 중국업체와 제휴를 통해 진출하기도 한다.
넷플릭스 역시 중국에서의 라바 아일랜드 방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으나 이러한 제약으로 인해 직접 진출 하진 못했다. 우선 투바앤은 중국에서 라바의 라이선싱 사업을 하는 파트너사와의 제휴로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아이치이에서 라바 아일랜드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중국의 열렬한 라바 팬들은 드디어 라바 아일랜드를 만날수 있게 됐다.
 
스토브리그 드림맨의 정체는 윙클베어 파니니!
SBS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드라마 스토브리그 속에서 드림즈의 마스코트로 사랑받고 있는 양 캐릭터 드림맨의 정체는 바로 투바앤의 윙클베어 콘텐츠에서 만날 수 있는 파니니라는 사실을 아시는지.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현재 종반으로 흘러가며 다양한 복선들이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한참 전인 스토 브리그 기획 단계에서 기획단은 투바앤의 윙클베어 캐릭터를 마스코트 후보의 물망에 올려왔다. 그리고 제작진의 최종 선택이 바로 파니니였던 것이다.
이미 여러 커뮤니티에 투바앤의 파니니와 닮은 것 같다는 글이 많이 올라왔으며, 한정판 코스튬 파니니 인형과 드림 맨을 비교한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투바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윙클베어의 캐릭터들이 다양한 콜라보나 제휴를 통해 알려지기를 바라며 윙클베어 마케팅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