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22 16:27:04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마스크 1만 장 기부
몬테소리 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비버스의 국내 콘텐츠 사업을 담당하는 시나몬컴퍼니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활동으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시나몬컴퍼니는 라이선싱과 상품 개발, 방송 등 콘텐츠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글로벌 콘텐츠인 베이비버스와 토닥토닥 꼬모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해외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시나몬컴퍼니 김희연 대표는 “전 세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로서 한국도 잘 이겨내면 좋겠다는 베이비버스 그룹의 의사에 따라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말했다.
베이비버스는 세계 144개국에서 방영되는 교육 애니메이션으로 3,000편 이상의 동요 및 동화 애니메이션과 교육용 앱을 통해 매일 전 세계 어린이 4억 명이 시청하는 글로벌 콘텐츠다.
베이비버스 그룹은 바이두, 알리바바에 이어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콘텐츠 기업으로 미취학 어린이(1~6세)를 대상 으로 연구개발한 교육용 앱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4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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