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모꼬지가 채널A와 디즈니 채널에서도 고고 다이노 공룡탐험대 시즌3를 방영한다. 지난해 8월 EBS에서 첫 방영한 이후 채널을 확장하고 IPTV 서비스도 늘리며 더 많은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온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시즌3, 완성도 높인 영상으로 호감 UP!

스튜디오 모꼬지의 대표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 시즌3가 채널A와 디즈니 채널로 방영 채널을 확장하며 더 많은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지난해 8월 EBS에서 첫 방영한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 시즌3는 이전에는 캐릭터적 특징을 강조했다면 새 시즌에서는 실사에 가깝게 완성도를 높인 공룡들이 등장해 시청 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주 시청층과 동일한 나이 대의 어린이 캐릭터인 앤디, 조이, 루카스가 등장하며 공감대도 더욱 확고하게 형성하게 되었다. 이처럼 타깃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한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 시즌3는 첫 방영 직후부터 IPTV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새로운 시즌에 맞춰 지난해 말 출시한 변신로봇 변신 사운드 스피노, 플레오, 케루 3종과 미니 3종은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스튜디오 모꼬지는 “이번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 시즌3의 방영 확대가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하지 못하는 친구들 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튜디오 모꼬지는 고고다이노 콘텐츠를 활용한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후속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후속 시즌은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