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강화 및 네트워크 확대 기대

월간 <아이러브캐릭터>가 2020년 새로운 자문위원을 위촉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다.

월간 <아이러브캐릭터>는 4월 16일 서울시 중구 퇴계로 재미랑에서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열고 새 자문위원 4명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김승주 용인송담대 3D조형과 교수, 김태경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회장, 변명식 한국라이선시 연합회 회장,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 등이다.

이들은 문화콘텐츠 컨설팅과 라이선시 동향, 국내외 캐릭터·애니메이션 제작 및 산업, 마켓 관련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자문을 제공한다.

월간 <아이러브캐릭터>는 캐릭터 산업 관련 정보 전문매체로서 전문성 강화와 산업 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자문위 원단을 구성해 운영해왔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분야별로 업계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와 매체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거나 칼럼을 게재하고 각종 주관행사에도 참여해 업계의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지난 2017년부터 위촉된 자문위원들도 함께 활동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