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는 한국형 SPA 대표 브랜드인 스파오와 컵오브 테라피 콜라보레이션 사업을 전개했다.

컵오브테라피 콜라보레이션 어패럴 및 패션잡화 총 14종 론칭

대원미디어와 스파오는 북유럽 핀란드의 대표 힐링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컵오브테라피 콜라보레이션 어패럴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스웨트셔츠와 후드 티, 에코백, 크로스백 등 총 14종의 컵오브테라피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의 특징은 사랑, 격려, 위안, 공감 그리고 유머가 담긴 사랑스러운 드로잉과 문구가 표현되어 있는 것이다. 특히 귀여운 편지지 태그가 달려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컵오브테라피는 핀란드의 정신의학 상담치료사 안티 얼바스티와 엘리나 레모넨 그리고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아티스트 마티 피쿠얌사가 함께 개발한 콘셉트 일러스트로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을 다루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애니멀 캐릭터와 따뜻한 글귀가 담긴 일러스트를 통해 행복과 공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힐링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핀란드 일러스트레이션협회에서 ‘2019년 올해의 핀란드 일러스트레이터’를 수상한 마티 피쿠얌사가 참여한 만큼 컵오브테라피 특유의 힐링 감성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성별과 연령의 제한 없이 폭넓게 사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지속적으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