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0-25 15:06:40
상생을 위한 ‘꼬모 토이랜드’ 제작
디자인에그가 라이선스 파트너를 위한 새로운 꼬모 시리즈인 ‘꼬모 토이랜드’를 제작한다.
꼬모의 라이선스 파트너사가 제작한 완구를 이용해 제작되는 뉴미디어 콘텐츠인 꼬모 토이랜드는 정교하게 제작된 꼬모 피규어들이 재미있는 상황극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꼬모 토이랜드 시리즈는 알라딘상사에서 개발한 꼬모의 편의점 놀이, 꼬모의 펫샵, 꼬모의 아이스크림 가게, 꼬모의 햄버거 가게 등의 완구를 이용해 제작됐다. 라이선스 파트너와의 상생을 목표로 제작되어 꼬모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앞으로 개발될 모던토이의 꼬모의 드럼놀이 세트와 자판기 놀이 완구도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라이선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시나몬컴퍼니 김희연 대표는 “꼬모의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꼬모, TV에서 만나요!
유튜브와 VOD 등에서 만나던 꼬모의 새로운 콘텐츠를 이제 TV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꼬모팝 시즌6, 꼬모와 장난감 시즌3, 꼬모와 감정표현 등이 브라보키즈TV 등 어린이 채널에서 방영된다. 꼬모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온라인, 뮤지컬 등의 오프라인 콘텐츠에 이어 TV 채널을 통해 꼬모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디자인에그의 정제원 대표이사는 “꼬모의 입체적인 콘텐츠와 캐릭터를 여러 분야로 노출시켜 라이선스 사업 파트너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꼬모 팝업스토어 운영
디자인에그가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꼬모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디자인에그가 기획하고 개발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꼬모 AR 사운드북 등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아이템을 비롯해 꼬모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및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꼬모를 좋아하는 엄마와 유아 팬들에 기쁨을 선사했다.
환경부와 함께하는 환경보존 캠페인
꼬모가 환경부와 함께 유아들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꼬모의 캐릭터 및 콘텐츠의 건전성, 교육성 등에 주목한 환경부는 꼬모를 활용한 환경보존에 대한 교재를 제작해 전국의 영유아교육 기관에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환경부의 정책에 따라 디자인에그는 ‘우리 함께 지켜요’, ‘길 잃은 펭귄’등 환경보존을 주제로 동요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 콘텐츠는 교재와 함께 전국 영유아교육 기관에 배포돼 사용된다. 이 밖에도 아이들 건강을 위한 동요 ‘미세먼지송’을 제작해 전국의 영유아교육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0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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