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0-25 14:32:27
해외시장 공략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개
윤선생 이노브릿지가 지난 4월 개최된 광저우 토이&에듀페어에 이어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심천 국제 IP 라이선싱 전시회에 참가해 정글비트를 알리고 왔다.
중국 선전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열린 심천 국제 IP 라이선싱 전시회는 지난해 11개국 314개사가 참가했다. 올해에는 KOTRA 지원으로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축이 돼 국내의 많은 기업이 참가했으며 캐릭터 IP 라이선싱, 콘텐츠 수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윤선생 이노브릿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원작사와 함께 정글비트의 중국 라이선싱 사업 파트너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중국 기업과 40여 회의 상담을 진행했다.
SETEC, 2019 광주ACE Fair에서 정글비트 홍보
윤선생 이노브릿지가 9월 6일부터 7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에 참가해 정글비트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유명 1인 미디어 창작자와 기업 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콘텐츠 홍보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41개사가 참가했다. 정글비트는 ‘모야모야패밀리’와 콘텐츠를 촬영했으며, 이 영상은 모야모야패밀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선생 이노브릿지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광주ACE Fair에도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지식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윤선생 이노브릿지는 가족 애니메이션인 정글비트와 유아교육 상품을 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들과 협의를 이어갔다.
한편 윤선생 이노브릿지는 정글비트 2020년 신규 교육상품 출시와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개봉 등을 앞두고 콘텐츠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0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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