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사랑은 정품 상품 이용부터”_국산 정품 캐릭터 보호 추진 캠페인 ‘진짜친구’

Special Report

| 2019-10-22 1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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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를 비롯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이 2019 국산 정품 캐릭터 상품 보호 추진 캠페인에 나섰다.

구독자 250만 명을 보유한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라임튜브가 진짜친구 키즈부문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계기로 라임튜브 채널에서는 올바른 정품 캐릭터 선별 방법에 대한 특별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했다. 카카오톡 1위 이모티콘 멍무이의 원작자인 박재직 작가는 진짜친구의 캠페인 컷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있다.





2019 국산 정품 캐릭터 상품 보호 추진 캠페인은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약을 맺어 진행되었다.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에 따르면 캐릭터 상품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소비하고 있지만, 15~59세 연령별 캐릭터 상품 구입 목적별 비중을 비교했을 때 직접 소비와 사용이 10~20대에서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이에 10~20대 연령대를 주요 타깃으로 유튜브와 SNS를 활용해 정품 캐릭터 상품에 대한 캠페인 내용을 알리고 있다.

또한 모두가 잠든 밤에 정찰 활동을 하는 부엉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에 ‘꼼꼬미’라는 애칭을 붙이고 ‘Keep My Eyes On You’라는 강력한 슬로건을 사용, 불법 캐릭터 상품 제조자를 감시하겠다는 경고성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의 김태경 회장은 “국산 캐릭터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수준이 되었기 때문에 캐릭터가 탄생할 때부터 보다 확실한 저작권 보호 시스템을 가동해야 한다”면서 “진짜친구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캐릭터 창작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0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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