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뜯고 접고 붙이면 완성되는 페이퍼아트!

ㆍ장르: 창의력 개발, 취미

ㆍ타깃: 전 연령

페코토이는 아트 페이퍼토이인 페이퍼 사피엔스를 기획, 개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까지 폭넓은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페코토이는 2018년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를 비롯해 여러 기업의 캐릭터, 그리고 라이선스를 통한 입체 액션 페이퍼토이를 생산, 유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종이는 약하고 표현이 어렵다는 선입관을 깨고 지기구조를 이용해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페이퍼토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각 캐릭터의 이미지와 형태를 입체적으로 잘 표현하는 자사의 기술력을 활용해 가위나 칼을 사용하지 않고 자석과 접착 스티커를 이용해 목과 어깨의 자유로운 관절 움직임이 가능한 모션 페이퍼토이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도티와 잠뜰, 로보트 태권브이 페이퍼토이가 출시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로보트 태권브이 페이퍼 마스크, 정글비트 동물 페이퍼토이 등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캐릭터, 애니메이션, 웹툰 분야를 주력 상품으로 제작, 판매해왔던 페코토이는 예술적 요소를 부각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8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