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행사장에는 다양한 신비아파트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벅스봇 이그니션, 팽이와 공룡 지고 곤충이 뜬다?

CJ ENM과 칵테일미디어가 공동기획한 곤충 메카 배틀 애니메이션 벅스봇 이그니션이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 완구 판매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주요 완구 판매처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의 9월 남아 완구 인기상품 순위에 벅스봇 베이직 듀얼배틀 플레이세트(1위)와 벅스봇 베이직 배틀 카로스(5위)가 올랐다. 홈플러스에서는 벅스봇 베이직 배틀 10종이 9월 남아완구 인기상품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남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팽이와 공룡 완구를 넘어서는 판매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CJ ENM은 전했다.

벅스봇 이그니션은 지난 7월 애니메이션이 첫 방영된 이래 네이버의 RC/작동완구 분야 인기 쇼핑 검색어 순위에서 5위권 안에 꾸준히 랭크되며 판매가 증가했고, 기세를 몰아 지난 8월 지마켓에서는 벅스봇 이그니션 듀얼배틀 11종이 작동완구 판매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10월에는 11번가와 옥션에서 로봇완구 분야 판매에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CJ ENM은 곤충과 배틀이라는 키워드에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남자아이들이 열광하는 곤충의 모습을 한 완구이면서 뒤집거나 밀어내는 쉬운 대결 방식을 벅스봇 이그니션의 인기비결로 꼽고 있다. 여기에 뿔과 방패, 타이어 등 완구의 각 부위를 자유롭게 호환해 본인만의 커스터마이징된 강력한 벅스봇을 만들 수 있고 빨리 달리기, 오래 달리기, 오르막길 오르기 등 다른 형태의 놀이로 다양하게 응용 가능하다는 점도 한몫한다.

한편, 벅스봇 이그니션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30분 투니버스에서 방영 중이며 완구는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6시엔 투니버스!

CJ ENM의 투니버스가 ‘6시엔 투니버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캠페인은 가족이 모이기 시작하는 저녁 프라임 시간대를 겨냥해 요일별로 다양한 인기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투니버스 애청자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7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 사이 뿌까, 요괴워치 섀도우 사이드, 파파독, 흔한 남매, 짱구는 못말려 등 투니버스의 다양한 인기 프로그램들이 집중 편성되고 시청 인증샷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투니버스는 지난 3월 BI 및 슬로건을 ‘우리들의 투니버스’로 리뉴얼했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1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