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2-07-25 16:00:59
공모전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 학기가 끝날 무렵 교수님께서 공모전 참가를 권유하셨다. 그간의 실력을 발휘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공모전에 출품했는데 서로 합심해 열심히 한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수상 작품을 소개한다면? 달고냥은 달고나로 만들어진 고양이 캐릭터다.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K-콘텐츠와 우리 전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발했다. 문방구에서 달고나 뽑기를 만드는 할아버지의 손에 태어났으며 말썽꾸러기지만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부러워해 짠한 마음이 드는 캐릭터다.
목표와 계획이 궁금하다 장려상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기회에는 특별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 또 여러 캐릭터를 만들어 독자적인 브랜드와 애니메이션도 선보이고 싶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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