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꼬지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고다이노 IP 사업 마케팅을 확대 전개한다.
모꼬지는 고고다이노의 새로운 키즈 앱 고고다이노 조립 퍼즐 게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퀴즈를 풀면서 공룡 퍼즐을 맞추는 재미가 있고 마을에서 고고다이노 대원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며 시뮬레이션 형태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게임 출시·율동송 공개·완구 홍보 강화
올 하반기 공룡탐험대 시즌5 공개를 앞두고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 시즌4와 우리동네공룡 시즌2의 율동송도 선보였다.
율동송은 IPTV 4사와 YATCHA, 쿠키즈, 야나두키즈 등 OTT에서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모꼬지는 새롭게 출시한 완구 고고자이언트의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고고자이언트는 고고다이노 우리동네공룡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한 중장비 팀의 럭키, 코니, 트릭시, 펀치, 도로시가 합체한 로봇이다. 고고자이언트는 하늘을 날 수 있는 부스터, 무엇이든 막아낼 수 있는 홀로그램 방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고루 갖춘 완구다.
특히 각각의 로봇으로 분리하거나 합체하며 놀 수 있는 완구여서 아이들의 탐구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에 모꼬지는 재능TV, 브라보키즈, EBS키즈 등 케이블 채널에서 TV 광고를 내보내고 블로그·카페 체험단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을 펼치는 등 고고자이언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 지킴이 <상상꾸러기 꾸다>
지난 2월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 애니메이션 상상꾸러기 꾸다가 고고다이노에 이어 어린이 안전 지킴이로 활동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상상꾸러기 꾸다를 활용해 아이들의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모꼬지 측은 “서울청과 함께 어린이 실종 예방 캠페인을 홍보해 안전한 어린이 생활 실천 방법을 적극 알리겠다” 고 전했다.
모꼬지는 지난해 고고다이노로 아동 안전 지킴이 집, 도로교통법 개정,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한 공로로 서울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상상꾸러기 꾸다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관계, 성장, 탐구를 핵심 가치로 내건 작품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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