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뉴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 해양구조대, 바다로 출동해 장수거북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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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4-03-13 11:00:09

 

2016년 첫선을 보인 고고다이노가 3월 이야기 무대를 바다로 옮겨 새로운 탐험에 나선다. 모꼬지는 3월 28일 오전 8시 50분 EBS에서 고고다이노 해양구조대를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5분 30초짜리 에피소드 26편으로 이뤄진 이 작품은 대왕고래, 장수거북 등 해양 생물을 다루면서 자연 현상과 재해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수상 안전 및 구조 등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풀어낸다.

 


새 시리즈에서는 렉스, 비키, 핑, 토모 등 디자인을 리뉴얼한 메인 캐릭터들을 비롯해 모사사우루스에서 해저 기지와 로봇으로 변신하는 고고가디언이 등장할 예정이이서 기대를 모은다.


모꼬지는 26편 중 13편을 3월부터, 나머지는 9월부터 나눠 방영할 예정이다. 또 시청 인증 이벤트나 플랫폼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며 마케팅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고고킹, 고고자이언트의 뒤를 잇는 대형 변신 로봇 완구 고고가디언도 출시해 고고다이노 팬덤을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 진화생물학자 박진영 박사


모꼬지 관계자는 “진화생물학자 박진영 박사의 자문을 받아 해양 동물 관련 정보를 검증하고 스토리도 새로운 콘셉트로 더욱 탄탄하게 꾸몄다”며 “고고다이노 해양구조대가 아이들에게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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