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꼬마해녀 몽니가 7월 14일부터 나흘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22에 참가해 팬들과 만난다. 아트피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성장을 위해 마련한 2022 문화창작품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트피큐는 자사 대표 캐릭터 꼬마해녀 몽니로 부스를 꾸미고 다채로운 캐릭터 상품을 전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지난 4월부터 아이나무툰에서 연재 중인 웹툰 꼬마해녀 몽니와 해녀특공대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꼬마해녀 몽니의 시즌1인 아이엠 몽니, 시즌2인 꼬마해녀 몽니와 해녀특공대: 흑룡의 부활과 함께 현재 제작이 한창인 시즌3 꼬마해녀 몽니와 해녀특공대: 이야기 섬의 비밀의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아트피큐 관계자는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 며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꼬마해녀 몽니의 인기를 확인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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