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영 기자
aeiou@ilovecharacter.com | 2026-04-14 11:00:56
IP 기반 AI 인터랙션 기술 기업 비글즈가 록밴드 FT아일랜드와 배우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의 AI 팬미팅 굿즈를 선보이며 팬덤 굿즈 시장에 새로운 전환을 알렸다.
비글즈는 팬미팅 상품 구성에 NFC 기반 AI 채팅 굿즈를 본격 도입해 팬들이 아티스트와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비글즈는 포토 카드, 인형 키링 등 실물 상품에 NFC 기술을 적용해 카드를 태그하면 해당 연예인 캐릭터와의 AI 페르소나 채팅, 화보 사진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팬들은 굿즈를 소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듯 감정과 일상을 공유하며 보다 오래, 그리고 깊게 아티스트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팬미팅의 열기와 온라인 AI 인터랙션 경험을 연결, 공연 후에도 굿즈를 매개로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비글즈는 “이번 프로젝트는 팬덤 굿즈의 새로운 뉴노멀이 만들어지는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팬미팅 굿즈는 원아이원(One I One),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FNC 등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업해 완성했다. 비글즈는 각 사가 보유한 아티스트 IP와 공연 노하우 위에 AI, NFC 기술을 더해 팬덤에 특화된 하이브리드 경험을 설계했다.
이희정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팬덤 IP 산업에 AI 기술을 본격적으로 접목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와 협력해 AI 상호작용 굿즈를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팬덤과 IP 사이의 유연한 연결을 지향하는 비글즈는 글로벌 팬들이 어디서든 자신이 사랑하는 IP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aeiou@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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