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6-02-16 08:00:09
SPC 파스쿠찌, 달콤한 딸기 캠페인 전개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캐릭터 IP 에스더버니가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와 손잡고 시즌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전개한다.
‘에스더버니와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을 테마로 한 이번 협업은 1월부터 봄까지 이어지는 장기 캠페인으로 전국 파스쿠찌 500여 개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펼친다.
파스쿠찌는 에스더버니 특유의 핑크 컬러와 키치한 감성을 담은 2026년 아크릴 탁상 캘린더 출시로 협업의 시작을 알린 데 이어 요거트와 딸기를 활용한 시즌 한정 음료를 선보였다. 생딸기를 얹은 요거 딸기 그라니따, 요거 딸기 라떼 2종으로, 상큼한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강조한 메뉴다.
파스쿠찌는 향후 케이크, 한정 굿즈 등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기간 파스쿠찌 매장과 패키지에는 에스더버니 일러스트와 메시지를 입혀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한다.
케이비젼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캐릭터 IP와 F&B 브랜드 간 협업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빵고미>, 롯데월드 팝업서 ‘최고 매출’
캐릭터 IP 빵고미가 지난 1월 서울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에서 1주일간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오프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짧은 운영 기간에도 높은 집객율과 구매 전환율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빵고미는 앞서 진행한 더현대 대구 단독 팝업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타임스퀘어점 등 주요 상권에서 잇달아 열린 팝업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올렸다. 특히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열린 팝업은 열띤 호응에 힘입어 운영 기간을 연장할 정도로 빵고미의 높은 인기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러한 성과는 빵을 좋아하는 곰이라는 직관적인 콘셉트와 스토리에 기반한 상품 기획에서 비롯된다. 봉제 인형을 중심으로 빵의 굽기 상태를 컬러로 표현한 제품을 통해 전시 연출과 구매 경험을 동시에 강화했다. 또 20∼30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팬덤과 3만 명에 달하는 SNS 팔로워도 흥행을 뒷받침했다.
케이비젼은 1월 23일 오픈한 더현대 대구 팝업, 2월 오픈할 롯데월드몰 팝업 등 팝업스토어를 핵심 채널로 활용해 세계관과 상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빵고미는 빵을 좋아하는 곰 빵고미의 일상을 중심으로 따뜻한 감성과 공감을 전하는 스토리 기반 캐릭터 IP다. 봉제 인형과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히 팬층을 키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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