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5-10-14 11:00:43
키즈캐슬은 글로벌 메가히트 콘텐츠 주니토니를 기반으로한 앱 ‘주니토니-학습 & 게임!’이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놀이와 배움을 한 번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3년 9월에 iOS 버전, 12월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나온 이후 2년 만에 달성한 것으로 주니토니가 유튜브 채널의 인기 캐릭터를 넘어 어린이의 학습과 놀이를 아우르는 글로벌 키즈 에듀테인먼트 IP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7개 언어 지원, 4,000여 편 콘텐츠 제공
키즈캐슬은 “언어별 맞춤 제공은 K-키즈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향후 해외 라이선스 및 파트너십 확장에도 유리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니토니 앱의 가장 큰 강점은 아이들이 광고에 방해받지 않는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앱은 단순히 영상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놀이와 학습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콘텐츠 구성을 통해 아이들의 발달 전반을 돕는다. 동요 콘텐츠는 숫자 개념, 생활 안전, 색깔 놀이, 세계 문화 등 다양한 교육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아이들이 기초 학습 능력을 키우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화 콘텐츠는 재미와 교훈을 함께 전달하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풍부한 언어 경험을 통해 언어 발달을 촉진한다.
특히 영어 발레 영상은 발레 선생님의 동작을 따라 하며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동시에 신체 활동과 리듬감을 기르게끔 구성됐다. 여기에 앱 전용으로 제공하는 300종 이상의 두뇌 발달 퍼즐 게임은 매달 새롭게 업데이트되며 아이들이 듣고, 읽고, 움직이고, 생각하는 다양한 경험을 종합적으로 할 수 있게 한다.
생활 밀착형 기능으로 부모 아이 모두 편리하게
최근 업데이트된 자장가 카테고리는 휴대폰 화면을 꺼도 음악이 계속 나오는 백그라운드 기능을 지원해 아이들의 숙면을 돕는다. 또 연령별 추천 재생 목록, 학습·놀이 추천 기능 등도 실용적이다.
이처럼 주니토니 앱은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아이들의 생활과 발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정유진 키즈캐슬 최고콘텐츠개발책임 CCO는 “주니토니 앱은 아이들의 학습·놀이·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글로벌 키즈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확장을 이어가며 전 세계 더 많은 아이에게 즐거움과 배움을 전하는 대표 IP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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