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5-11-07 11:00:56
엄마까투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에 떴다.
퍼니플럭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APEC 정상회의의 부대 행사로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마련한 특별 전시장에서 AI를 활용해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를 상영하고 굿즈도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공원 내 첨성대 영상관에서는 23분 분량의 엄마까투리 3D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입체 영화를 상영 중이다.
이곳은 APEC 전시장과 가깝고 엄마까투리를 3D로 볼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퍼니플럭스 관계자는 “2016년부터 첨성대 영상관에서 하루 한 차례씩 엄마까투리를 상영하고 있다”며 “APEC 기간이 지나고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나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가을 경주를 찾아 엄마까투리와 최신 기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을 해보면 어떨까.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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