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는 23일 한국라이선시연합회(이하 한라연)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0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라연 소속 회원사는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의 주요 바아어로 참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IP를 발굴하고 콘텐츠기업 및 작가들과의 협업 기회도 모색한다. 김현성 한라연 회장은 “상품화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잠재력 높은 IP를 적극 발굴해 창작자와 파트너사가 서로 윈윈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출범 8년째를 맞는 한라연은 콘텐츠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봉제, 문구, 잡화, 피규어, 의류, 침구류, 생활용품 등 IP를 활용해 제품을 제조·유통하는 기업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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