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1-08-13 08:00:12
그러던 어느 날 평범하고 흔하게 생겨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 파댕이는 자신의 몸을 파란색 페인트로 물들이며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기로 했다.
파댕이는 단순하지만 자기주장이 매우 강하다. 항상 당당하고 귀여우며 발랄한 캐릭터 파댕이는 사람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운을 불어넣고자 한다.
당초 파댕이는 그저 낙서처럼 만들어졌지만 여러 커뮤니티에 점차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요청으로 스티커로 출시 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작가는 색다른 피부 질감과 동그랗고 큰 눈 , 상황에 따라 찌푸려지는 미간과 눈썹 등을 하나씩 완성해가며 지금의 파댕이를 탄생시켰다.
파댕이 입양증명서 , 스티커 , 떡메모지 등이 리워드로 제공 된 이번 프로젝트는 목표금액의 400% 이상을 모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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