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성지는 역시 성수동

Special Report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4-09-17 11:00:09

 

 

 

 

 


올 상반기 전국에서 677개의 팝업스토어가 열린 가운데 웹툰, 만화, 게임, 캐릭터등 IP 팝업스토어가 전체의 20.1%(136개)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팝업스토어 전문 기업스 위트스팟이공개한 2024년 상반기 팝업스토어 결산 자료에 따르면 팝업스토어의 32.1%인 197개가 성수동에서 문을 열었고 여의도(15.7%), 강남(12.9%), 홍대(8%), 잠실(7.3%) 순으로많이열렸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중에서는 부산이 가장 많았다. 팝업스토어가 집중된 시기는 5월이었다. 여름을 앞두고 상품 판매를 시작한 패션 업계와 가정의 달을 맞아 캐릭터 업계의 활동이 활발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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