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황리단길에 위치한 미피스토어 경주점이 대표적인 문화재 중 하나인 반가사유상에서 영감을 받은 반가사유상 미피를 출시했다.

반가사유상은 반가부좌를 틀고 현세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위한 상념에 잠긴 미륵보살을 표현한 불상이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석굴암 미피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나온 반가사유상 미피는 미피스토어 경주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으로, 대중적이면서도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독창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보인 반가사유상을 형상화한 반가사유상 미피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은 물론 우리 문화유산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한정판 미피 상품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미피스토어에 가면 보다 다양한 미피 상품을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는 올해 미피 탄생 70주년을 맞아 전시회 개최를 시작으로 미피 카페, 미피스토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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