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비교육, 가족 뮤지컬로 다시 돌아온 <마법여우 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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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4-05-20 11:00:49

 

 

지난해 여름 서울, 경기권 순회공연으로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받은 가족 뮤지컬 마법여우 주비: 반딧불을 구하라가 8개월 만에 다시 찾아왔다.

 

아소비교육은 마법여우 주비: 반딧불을 구하라가 4월 6일부터 이틀간 부산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5∼9세 전문 교육기업 아소비교육이 SBS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마법여우 주비를 뮤지컬로 각색한 이 공연은 칠교를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와 교육적인 메시지를 담은 에듀테인먼트 공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마법여우 주비: 반딧불을 구하라는 멸종 위기에 놓인 반딧불을 구하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환경보호 인식을 심어주고 다 같이 지구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1,600명의 관객이 찾은 이 뮤지컬은 네이버 티켓링크에서 아동·가족 부문 공연 예매율 1위에 올라 시작 전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공연 전후에 진행한 이벤트도 뮤지컬만큼 인기가 높았다. 마법여우 주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봉제 키링, 슬림 티슈, 타투 스티커, 색연필, 종치기 게임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또 공연에 등장한 캐릭터와의 포토타임 코너도 운영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시연 아소비교육 대표는 “올해는 충남, 경남, 경북 지역으로 공연을 확대해 더 많은 팬과 소통할 것” 이라며 “앞으로 전국에서 뮤지컬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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