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뉴 TV 애니메이션] 냠냠히어로 슈퍼잭 - 레시피 스톤을 찾아라, 편식하는 얘들아, 냠냠히어로가 돌아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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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6-09-02 14:00:58

<뽀로로>, <선물공룡 디보>를 만든 애니메이션 명가 오콘이 6년 만에 오리지널 키즈 IP <슈퍼잭>의 세 번째 이야기를 선보였다.

오콘은 '냠냠히어로 슈퍼잭-레시피스톤을 찾아라'가 8월 31일부터 매주 월 · 화요일 오전 7시 30분에 EBS 1TV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시즌3는 새롭게 등장하는 도시 냠냠시티를 배경으로, 전설의 레시피스톤을 둘러싼 모험을 그리며 한층 넓어진 세계관을 보여준다. 전작들의 핵심 콘셉트인 건강한 식습관 형성이라는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신규 캐릭터들을 통해 기존 팬층은 물론 새로운 시청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슈퍼잭>은 시즌1(2018년 8월∼2019년 2월), 시즌2(2020년 8월∼12월) 방영 당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성을 입증한 IP다. 탄탄한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 번째 시즌 제작까지 이어진 건 국내 오리지널 키즈 IP 가운데서도 드문 사례다. 그만큼 콘텐츠 경쟁력과 시청자 충성도를 동시에 갖췄다는 방증이다.

특히 시즌1 방영 당시 SK브로드밴드가 B tv를 통한 국내 최초 독점 VOD 서비스를 제공했을 만큼 유통·플랫폼 업계에서도 일찌감치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슈퍼잭>의 가장 큰 차별점은 기획할 때 실제 일상의 육아 고민이었던 '아이들의 편식'을 주제로 다룬 점이다. 주인공 잭은 마을을 위협하는 악당 레오 박사가 나타날 때마다 엄마가 정성껏 만들어준 영양 가득한 슈퍼냠냠 요리를 먹고 슈퍼히어로로 변신한다.

아이들이 평소 꺼리는 채소와 식재료가 캐릭터의 슈퍼파워와 직접 연결되는 설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낯선 음식에 호기심을 느껴 골고루 먹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 기획 의도다.


이러한 기획력은 방영 초기부터 유아 식습관 개선에 효과적인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로 이어지며 플랫폼사와의 협업으로도 이어진 바 있다.

오콘은 <슈퍼잭>이 명확한 타깃층(5∼9세)과 식습관 개선이라는 뚜렷한 메시지를 갖춘 IP란 점을 앞세워 시즌3 방영을 계기로 콘텐츠와 맞닿은 분야를 중심으로 라이선싱 사업을 확장한다.


IP의 정체성을 살려 유아용 간식·건강식품, 식기·주방용품 등 먹는 것과 관련한 분야와의 협업을 우선 검토하는 한편, 완구와 문구, 의류, 유아교육 콘텐츠까지 상품화 범위를 차례로 넓혀갈 예정이다.

오콘은 방송과 상품,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구조를 갖춰 <슈퍼잭>을 국내 키즈 콘텐츠 시장을 대표하는 롱런 IP로 육성할 방침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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