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2-04-11 11:00:42
흥지연은 변리사인 김종면 대표와 IT·AI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온라인에서 위조상품 적발, 삭제 신고를 자동화한 서비스 플랫폼 위고페어를 운영하고 있다.
SMC는 무민, 미피, 보노보노, 마샤와 곰 등 세계 유수의 저작물과 브랜드의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하버드, 예일 등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브랜드와 첼시,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PSG 등 유명 유럽 축구클럽 13개 브랜드의 라이선싱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김종면 흥지연 대표는 “위조상품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방식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며 “방대한 e-커머스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IP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위고페어와 같은 인공지능 기반의 대응 방안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한편 흥지연은 서비스 이용료 부담을 낮춰 소규모 기업들도 위고페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셀프 서비스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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