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F가 인기 캐릭터 IP 가나디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가나디는 강아지를 귀엽게 표현한 말로 지난해 X에서 웃긴 짤로 화제가 되기 시작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캐릭터다.
 

특히 캐릭터 키워드 검색량 조회 서비스 블랙키위 기준으로 현재 국내 인기 캐릭터인 최고심, 망그러진 곰보다 2∼3배 높은 언급량을 자랑하며 국내 캐릭터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보유하고 있다.

 

가나디의 대표 짤인 ‘나 안아’는 X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면서 밈으로 자리 잡았다. 팬 사인회에서 팬들이 직접 연예인에게 “나 안아”를 요청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애정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하는 모습이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아이돌 팬 사이에서는‘나 안아’티셔츠를 입고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대상에게 위로와 애정을 표현하는 문화가 대세가 됐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나 안아’ 이모티콘을 보내 반응을 보는 유행도 만들어냈다.

HNF는 앞으로 캐릭터 스토리 확장과 함께 다양한 굿즈와 이모티콘을 선보일 예정이다.

HNF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누누씨> 이모티콘 4탄 덕춘이의 일상 출시

누누씨의 네 번째 이모티콘 시리즈 ‘덕춘이의 일상’이 출시됐다.

이번 시리즈는 덕자, 덕희, 덕춘 중 덕춘(노란 토끼)의 일상 속 귀여운 표정과 재치 넘치는 감정을 가득 담았다.

누누씨는 한없이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때로는 팩트 폭격을 날리는 매콤한 성격으로 많은 팬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다. 27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누누씨의 매력에 푹 빠져 있어 이번 이모티콘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포코리프렌즈>×널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사랑스럽고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 브랜드 포코리프렌즈가 지속 가능한 푸드테크 기업 널담과 만나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

HNF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포코리프렌즈 뚱카롱&뚱낭시에 선물 패키지를 출시했다.

 

포코리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담숙이와 런지가 친구들에게 건강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선물하는 모습을 담은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꾸며 포코리프렌즈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널담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특별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패키지에는 널담이 자랑하는 고식이섬유 뚱카롱, 포코리프렌즈 일러스트가 담긴 선물 상자와 엽서가 들어 있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HNF는 “이번 협업을 통해 포코리프렌즈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코리프렌즈×널담 패키지는 널담 공식 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기회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포코리프렌즈의 따뜻한 감성을 나누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해 보면 어떨까.

한편 포코리프렌즈는 일상의 작은 순간에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캐릭터 브랜드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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