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지만 귀여운 <빤쮸토끼> 메디힐과 특별 에디션 선봬

Collaboration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4-02-13 11:00:17

 

불쌍하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빤쮸토끼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과 손잡고 특별 에디션을 선보였다.


대충 그린 것 같은 B급 감성의 키치한 디자인의 빤쮸토끼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토끼가 안타깝게도 연이어 불운한 일을 겪는 독특한 스토리 덕분에 10∼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별 에디션은 베스트셀러 패드 3종(마데카소사이드, 티트리, 콜라겐), 더마 시너지 래핑 마스크 2종(모공탄력, 흔적토닝), 티트리 진정 수분 앰플, 블랙헤드 멜팅 클리어 코팩으로 이뤄졌다.


패키지 전면에 빤쮸토끼 캐릭터를 입혀 귀여움을 더했고 빤쮸토끼 스티커, 거울 키링, 헤어롤, 파우치 등 다양한 구매 사은품도 증정했다.

 

  


특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도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잇달아 열렸다.
 

많은 MZ세대가 찾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명동 롯데면세점 쇼룸 LDF하우스에 마련한 팝업스토어에는 소비자들의 발길로 북적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빤쮸토끼의 국내 사업을 맡은 JBK콘텐츠 측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만 하루 평균 8,000명이 찾는 등 5만 명 이상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며 “불쌍하지만 귀여운 빤쮸토끼의 익살스러운 모습을 입힌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MZ세대와 관광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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