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1-09-15 14:00:29
라임튜브는 초등학교 4학년 여아 라임이와 라임맘 , 라임파파 , 강아지 뽀뽀가 등장하는 패밀리 채널이다. 장난감을 갖고 노는 일상의 모습과 숫자 , 알파벳을 익히는 콘텐츠에서 이제는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라임두들스)과 게임(라임게임) , 장난감(라임토이즈) 등으로 자매 채널을 확장해나가면서 뮤지컬 등 오프라인으로도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이 결합한 슈퍼라임 애니메이션을 통해 그간 콘텐츠에 등장하는 인형에 머물렀던 파랑이와 분홍이를 공룡 캐릭터로 변모시켰고 , 라임이 이야기의 세계관도 그간 현실 속 일상에서 가상의 공간으로 더욱 확대했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슈퍼라임은 아이들의 히어로로 친구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출동해 사건을 해결한다. 또 파랑별에서 온 파랑이 , 분홍이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슈퍼라임은 실제 라임 엄마의 병을 치유하기 위한 바람을 담은 실화에서 출발한 캐릭터로 , 슈퍼라임 애니메이션은 라임이 가족에게 기적이 일어났던 것처럼 친구들에게도 행복의 씨앗이 널리 퍼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길기홍 라임캐스트 대표는 “ 라임이가 아직 아이인 만큼 매번 현장에서 함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 며 “ 라임 캐릭터를 통해 앞으로 라임튜브 구독자분들을 위한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 ” 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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