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2-06-14 11:00:22
과테말라의 전통적인 장난감 걱정인형을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 토마몬은 10마리의 몬스터다. 스페인어로 먹다, 마시다란 뜻의 토마(tomar)와 영어로 괴물이란 뜻의 몬스터(monster)를 합친 이름이다.
토마몬은 걱정을 먹어주는 몬스터 친구들이다. 항상 우리 곁에서 고민을 들어주고 걱정을 나누며 동고동락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토마몬과 함께라면 걱정은 사라지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다.
아이폼은 토마몬 IP를 활용한 유아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살균수, 핸드워시 등 어린이 위생용품을 비롯해 수딩젤, 축구공 등을 출시하며 라이선싱 상품군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중국 최대의 스포츠 브랜드 361°(361도)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 의류, 가방 등 유아 관련 상품을 현지에 선보이며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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