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4-07-17 11:00:30
쌍둥이 꼬마 마법사 주니토니(JunyTony)의 유튜브 전 채널 구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키즈캐슬은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등 7개 언어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주니토니 채널은 작년 한 해 동안 조회 수 26억 회, 신규 구독자 323만 명을 달성해 글로벌 팬층을 넓히고 골드 버튼 3개, 실버 버튼 6개를 받으면서 메가 히트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쇼츠 영상에 대한 팬들의 호응이 두드러졌다. 영어 채널 기준으로 전체 쇼츠 영상 조회 수가 2022년 633만 1,000회에서 작년 1억 6,000만 회로 껑충 뛰었다.
여기에 포르투갈어 채널 조회 수도 전년 대비 112배, 구독자는 25배 늘어 채널 성장을 견인했다.
이로써 키즈캐슬은 2D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쇼트폼 콘텐츠로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오경수 대표는 “전 세계 아이들이 주니토니 콘텐츠로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게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구독자 1,000만 돌파는 제작자의 노력과 팬들의 사랑 덕분이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키즈캐슬은 1,00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니토니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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