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4-05-30 15:00:46
자기소개 및 수상 소감
고운그림이란 브랜드를 만들어 몽환적이고 몽글몽글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다양한 느낌의 캐릭터로 사람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드리는 게 목표다.
공모전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
작가로 활동하기 전부터 공모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언젠가 나도 이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어 출품했다.
수상 작품을 소개한다면?
빛나는 모습을 소리로 표현한다면 ‘뿌∼뿌∼’ 란 소리가 날 것 같다고 느꼈다. 거기에서 착안해 뿌뿌프렌즈란 이름을 지었다. 달이, 밤이, 별이, 가루, 오로라 등 귀여운 다섯 친구는 ‘우주에서 온 무언가’ 라는 존재여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다. 기쁨을 나누고 위로를 건네며 우리 곁을 지킨다.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꾸준히 작품을 그리며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 별이, 가루의 인형을 만들었는데 올해 크라우드펀딩으로 나머지 세 친구의 인형을 선보일 생각이다. 조금 느리더라도 열심히 쉬지 않고 노력할 테니 고운 그림, 그리고 뿌뿌프렌즈를 기억하고 응원해주길 바란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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