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해 보이지만 사랑스러운 빤쮸토끼가 패션브랜드 스파오와 손잡고 다시 한 번 여심을 훔친다.

스파오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파자마 페스타에서 빤쮸토끼와 협업한 F/W 시즌 파자마 시리즈를 선보였다.
 

 

파자마 페스타는 인기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잠옷들을 한데 모은 프로모션 행사로, 스파오는 빤쮸토끼 잠옷 세트와 함께 퍼플리스 집업과 담요 등을 판매한다.
 

빤쮸토끼와 스파오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스파오는 3월 빤쮸토끼의 익살스러운 모습과 아기자기한 포즈의 패턴이 들어간 반팔 잠옷, 티셔츠, 여성용 트렁크를 출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빤쮸토끼는 여성 위생용품 1위 브랜드 화이트와 11월부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인 파우치, 세안 밴드가 들어 있는 빤쮸토끼 특별 패키지 상품 10종은 올리브영,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불운한 일을 연이어 겪지만 항상 꿋꿋하게 행동하는 빤쮸토끼는 안쓰러움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매력으로 10∼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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