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 토마몬 > 키즈 패션 상품 출시 _ 아이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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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2-03-08 14:00:58

고민을 들어주고 걱정을 나누는 몬스터 <토마몬>의 디자인을 입힌 키즈 패션 상품이 중국에서 출시됐다. 아이폼과 라이선싱 계약을 맺은 중국의 5대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인 361°는 중국 신년 춘절을 겨냥한 테마 상품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361°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 2018년 자카르타아시안게임 ,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 , 중국에 5,000여 개의 매장이 있으며 미국과 유럽 , 남미 , 동남아 등 4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그간 미니언즈 , 쿵푸팬더 , 마다가스카르 , 기동전사 건담 , 카카오프렌즈 등 글로벌 IP 위주로 협업을 진행해온 361°는 지난해 아이폼과 계약을 맺고 토마몬 디자인을 활용해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제품 개발에 돌입했다.
아이폼 관계자는 “ 여러 전시회를 통해 기이하면서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많은 토마몬을 눈여겨본 361°측의 제안으로 협업이 성사됐다 ” 고 설명했다.
361°는 올여름까지 신발과 의류 등 모두 25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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