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시청률 7.7% 기록

지난 8월 28일 EBS에서 첫 방송한 퍼니플럭스의 신작 다이노스터 공룡수호대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비행을 예고했다. 퍼니플럭스는 EBS의 첫 방송 시청률은 7.7%, 남녀 5∼7세 시청률은 평균 7%를 기록해 타깃층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다이노스터 공룡수호대는 퍼니플럭스가 처음 선보이는 액션 어드벤처물로, 공룡을 수호하기 위해 모인 4명의 히어로가 겪는 모험과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공룡, 변신 자동차, 로봇 등 5∼8세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요소들로 가득 차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감이 높은 애니메이션이라고 퍼니플럭스 측은 설명했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이 높게 나온 만큼 라이선스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퍼니플럭스 관계자는 “시청자와 파트너사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앞으로 꾸준한 사랑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파트너사와 함께하는‘네트워킹 파티’개최
퍼니플럭스는 다이노스터 공룡수호대의 첫 방영에 맞춰 지난 8월 3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한 카페에서 네트워킹 파티를 열고 파트너사 관계자들에게 콘텐츠와 사업전략을 소개했다.

 

 

파트너사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퍼니플럭스 측은 라이선스 사업 방향과 방영 일정, 마케팅 전략 및 계획을 공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파트너사 관계자는 “영상미와 스토리가 매우 인상적이어서 앞으로 시청자와 소비자의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퍼니플럭스 관계자는 “파트너사와 협력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IP를 활용해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BS에서 방영 중인 다이노스터 공룡수호대는 9월 26일 재능TV를 시작으로 여러 케이블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방영하며 OTT, IPTV 등에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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