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스퀘어 성수에 팝업스토어 오픈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업 HNF가 12월 3일부터 29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퀘어 성수에서 가나디 팝업스토어 ‘천사 vs 악마’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내 안의 천사와 악마라는 일상 속 갈등을 가나디의 세계관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정직하고 선한 천사 가나디는 일, 운동, 청소처럼 필요한 일을 권하지만 달콤한 유혹으로 속삭이는 악마 가나디는 야식, 배달, 미루기 같은 선택을 부추긴다.

상반된 두 캐릭터의 매력을 담은 포토존과 스페셜 비주얼로 꾸민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팝업 현장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굿즈와 MD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HNF는 구매 금액별로 띠부씰, 가나디 스틱 풍선, 리유저블백 등을 증정한다.

HNF는 “다양한 취향의 팬들이 각기 다른 매력의 가나디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나디> 건강기능식품으로 영양 챙겨요
HNF는 가나디 캐릭터 IP를 활용한 비타민 젤리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팝업스토어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비타민 B&C 에너지 부스터 구미(딸기 맛), 멀티 비타민&미네랄 구미(샤인머스캣 맛) 2종으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젤리형 건강기능식품이다.

 

HNF 관계자는 “가나디 세계관을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해 팬과 소비자가 일상에서 가나디를 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로 품목군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누누씨>, 빅이슈코리아 11월호 표지 장식
귀여운 외모와 달리 솔직하고 꾸밈없는 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 작가 누누씨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코리아 11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작가는 인터뷰를 통해 귀여움 뒤에 숨은 솔직함, 관심과 사랑을 갈망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는 “협업이 늘어나도 말풍선과 약간의 광기만큼은 반드시 유지하고 싶다”며 “누누씨란 캐릭터가 하루를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만드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누씨의 대표 캐릭터인 덕춘, 덕자, 덕희는 작가 본인과 주변 친구들의 성격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각기 다른 성격의 세 토끼 캐릭터는 현실적이고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가 누누씨의 진솔한 인터뷰와 독창적인 캐릭터 세계관은 빅이슈코리아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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