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꼬마 마법사 < 바랄라 > 한국 상륙 _ 퍼니플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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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2-07-12 11:00:24

 

 

귀엽고 사랑스러운 3명의 꼬마 마법사가 바다를 수호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애니메이션 <바랄라>가 한국에 상륙한다. <엄마까투리>와 <출동! 슈퍼윙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퍼니플럭스가 신작 <바랄라>로 여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바랄라(BALALA)에서는 3명의 꼬마 마법사와 이들을 따라다니는 귀여운 펫이 등장한다. 차가운 외모만큼 냉정한 성격의 나시아, 낙천적이고 호기심 많은 케이린, 에너지가 넘치고 밝은 성격의 핀이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신비한 바랄라 에너지를 얻어 마법사가 된 이들은 해양동물보호연구소에서 인턴으로 생활하며 바다생물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호시탐탐 바다와 동물들을 위협하고 괴롭히려는 악당들에 맞서 싸운다.
이 작품은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귀여운 주인공들을 닮은 요술 스틱과 변신 아이템들이 함께 등장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바다에 관한 지식과 더불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바랄라는 23분 분량의 에피소드 26편으로 구성된 3D 애니메이션으로 중국의 완구 및 애니메이션 제작사 알파그룹이 만들었다.
사업설명회에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바랄라를 소개한 바 있는 퍼니플럭스는 중국에서 팬층이 두터운 바랄라 시리즈 중 시즌7을 하반기에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할 예정이며 라이선싱 사업을 통해 완구, 공연 등 다양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나시아

냉정한 성격으로 혼자 있는 것을 즐기며 주장이 강하지만 결단력이 있다. 밍키 룰루가 그녀의 펫이며 활로 마법을 부린다.

 

케이린
낙천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수다스러운 소녀. 나시아와 파트너가 돼 해양 동물들을 보살핀다. 젤리 룰루가 그녀의 펫이며 매직 스틱으로 마법을 부린다.

 


에너지가 넘치는 밝은 소녀. 쾌활하며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지피 룰루가 그녀의 펫이며 매직 스틱으로 마법을 부린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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