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고엔터테인먼트, <기가빌더> 글로벌 사업 확대 나서

Business News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6-09-21 08:00:30


한 · 아세안 비즈위크 2026 참가
핑고엔터테인먼트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 · 아세안 비즈위크 2026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 30여 곳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주요 방송사와 만나 애니메이션 <기가빌더>의 글로벌 방영 및 IP 사업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기가빌더 피규어와 변신로봇 완구 9종, 샤샤&마일로 봉제인형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IP와 캐릭터 상품을 소개했다. 특히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바이어들은 <기가빌더>가 캐릭터 스토리텔링과 완구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는 점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핑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가빌더>와 <샤샤&마일로>의 콘텐츠 및 상품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지 진출 이전부터 꾸준히 IP를 알리고 있는 만큼 이번에 만난 바이어들과의 협의를 구체화해 해외 방영과 라이선싱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쇼트폼 콘텐츠로 디지털 마케팅 강화
쇼트폼 콘텐츠가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잡은 흐름에 맞춰 핑고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디지털 소통을 본격화하고 있다.

핑고엔터테인먼트는 말랑이, 키캡 등 트렌디한 아이템에 <기가빌더>를 결합한 이색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단순히 화면 속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경험을 넘어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IP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와 상품 간 연계성을 높이고, 캐릭터에 대한 친밀도와 구매 관심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등 콘텐츠 커머스 관점의 마케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핑고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최신 소비 트렌드와 연계한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기가빌더>의 IP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토이어워드 수상, 온오프라인 완구 판매 확대
제12회 토이어워드 로봇완구부문 우수상을 받은 기가빌더 변신로봇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변신로봇 시리즈와 캐릭터 피규어는 완성도와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현재 주요 온오프라인 완구 유통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토이저러스 전국 42개 지점 및 토이킹덤 하남점, 고양점, 안성점, 토이플러스 서울마리오아울렛점과 인천스퀘어원점, 부산명지점, 동탄점, 부천점, 위례점, 운정점, 의정부점, 그리고 아카데미과학 총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일본·프랑스어권 시장 진출 준비
핑고엔터테인먼트가 <기가빌더>의 중국, 몽골 방영을 시작으로 일본과 프랑스어권 국가 진출을 위해 현지화 작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가빌더>는 중국 망고TV, 텐센트비디오, 유쿠키즈를 비롯한 21개 이상의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특히 텐센트비디오에서 로봇 애니메이션 장르 인기순위 중 3위에 올라 경쟁력을 입증했다. 몽골에서는 현지 주요 어린이 채널인 드림TV 등 지상파와 OTT에서 방영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핑고엔터테인먼트는 <기가빌더>가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의 2026년 애니메이션 해외방영 지원사업의 프랑스어권 지원작으로 선정됨에 따라 프랑스어 더빙 재제작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가봉, 세네갈, 카메룬, 코트디부아르를 포함한 최대 19개 프랑스어권 국가의 현지 방영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 일본 진출을 위한 일본어 더빙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핑고엔터테인먼트는 "중국, 몽골 방영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기가빌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시장에 맞춘 콘텐츠 현지화와 해외 방송사 및 사업자와 협력해 방영 지역을 확대하면서 <기가빌더>를 글로벌 IP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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