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ing Star] 위어돌스, 최정아

Rising Star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5-11-27 08:00:38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전설 속 설인과 여러 동물의 특징을 조합해 만든 세 캐릭터가 주인공이다. 그로비는 힘이 세고 낙천적이지만 게으름 피우는 걸 즐긴다. 겁은 많아도 친구가 위험에 빠지면 용기를 낸다. 포카쿠는 차분하고 온화해 친구들에게 다정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한다. 물이라면 질색이어서 비가 오는 날에는 친구들의 위로가 필요하다. 욜리는 예민하고 불평불만이 많지만 속은 따뜻하고 항상 친구들을 위한다. 때로는 이런 성격 때문에 곤경에 처하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협력해 어려움을 이겨낸다.

 

 

  

 


기획 의도가 궁금하다

위어돌스의 슬로건은 ‘We are all connected’다. 각기 다른 성격의 세 친구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사는 이 사회에서도 서로를 이해하며 갈등을 해소하고, 직면하는 문제들은 협력해 해결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어떻게 알리고 있는가?

국내외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가해 팬덤을 넓히고 글로벌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SNS를 활용해 팬들과 소통하고 온·오프라인 숍 운영도 활성화해 위어돌스 브랜드와 인지도를 점차 높여 가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꾸준한 콘텐츠 개발과 캐릭터 라이선싱 활성화로 IP의 가치를 높여 갈 계획이다. IP 기반의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면서 온·오프라인 스토어 입점과 팝업스토어 행사를 통해 위어돌스를 알리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늘려 가려고 한다. 여러 브랜드 또는 아티스트와 협업해 브랜드 영역을 확장하려는 노력도 이어가겠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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