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광주에이스페어, 글로벌 K-콘텐츠 마켓 9월 개막

Exhibition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6-06-29 08:00:33

 

2026 광주 ACE Fair(이하 에이스페어)가 9월 10일부터 나흘간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관광공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디자인진흥원, 코트라(KOTRA)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호남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콘텐츠 전시회다. 방송·영상, 애니메이션·캐릭터, 게임, AI, XR·VR 등 미래 콘텐츠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집중한 글로벌 콘텐츠 마켓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06년 첫 개최 이후 콘텐츠 산업 변화에 맞춰 규모와 전문성을 꾸준히 확대해 이제는 국내외 콘텐츠 기업과 바이어가 주목하는 아시아 대표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33개국 400개 사가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162명을 포함 총 213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현장을 찾았다. 행사 기간 총 1,46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약 4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잠재적 수출 계약 규모)와 2,702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해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콘텐츠 IP 비즈니스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핵심 방향으로 내세운다. 해외 바이어 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참가기업은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 투자 유치 설명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이에 따라 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디지털 콘텐츠 기업은 물론 AI 기반 콘텐츠 기업과 신생 창작 기업도 새로운 협업과 투자 기회를 확보할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장에서는 방송(OTT), 캐릭터·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 해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IP와 콘텐츠를 공개한다. 최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AI 콘텐츠 제작 기술과 XR·VR·A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체험도 함께 운영해 변화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B2B 중심의 전문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함께 일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만한 체험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한다.

 

에이스페어 사무국은 “국내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가 해외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조기 신청하면 참가비 할인 혜택을 준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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