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버블젬> 코디놀이 드레스룸 앱 출시
캠프파이어애니웍스는 레인보우 버블젬의 주인공 퍼플을 내 마음대로 옷을 입혀 꾸며보는 놀이 앱 드레스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버블젬 놀이 앱 시리즈 2탄으로 퍼플을 비롯해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다양한 의상으로 자유롭게 꾸미며 상상력과 감수성,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캠프파이어애니웍스는 “300가지가 넘는 조합이 가능하고 다 꾸미고 나면 저장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만 회를 돌파한 드레스룸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캠프파이어애니웍스 관계자는 “인스타그램과 EBS 홈페이지에서 나만의 퍼플을 꾸며 뽐낼 수 있는 이벤트를 열흘간 진행했는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참여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레인보우 버블젬이 캠핑장에 나타났다”
레인보우 버블젬이 충북 충주에 위치한 가족 단위 캠핑장 캠핑에바나나와 설 연휴 이벤트를 펼쳤다.

캠핑에바나나는 오토캠핑, 글램핑, 차박캠핑이 가능한 곳으로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고 아이들과 반려동물을 함께 데리고 갈 수 있어 캠퍼들 사이에 유명한 캠핑장이다. 캠프파이어애니웍스는 연휴 기간 동안 캠핑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미니 게임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캠핑에바나나는 충주점을 시작으로 지점을 확장해나가고 레인보우 버블젬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베리캣 갤러리 카페와 업무협약

캠프파이어애니웍스는 엠앤미디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캐릭터 카페 베리캣 갤러리 동탄점에서 콜라보레이션 전시와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가정의 달 5월까지 3개월간 레인보우 버블젬 캐릭터를 활용한 쿠키 및 초콜릿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쿠키를 비롯해 버블젬과 베리캣, 쿠키독 콜라보레이션 포스터와 봉제 인형 키링도 선보인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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