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5-07-22 16:00:29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풉쵸랜드는 지구 고양이 노콩이, 노롱이가 외계 고양이 밈밈이를 만나면서부터 일상의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노란 털에 몸집이 콩만 한 노콩이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 키가 큰 노롱이는 덤벙대는 노콩이를 묵묵히 챙겨주는 단짝친구다. 초코탕에 빠진 후 털이 초코색이 변했다. 우주여행 중 지구에 불시착한 밈밈이는 마냥 해맑고 행복하다.
기획 의도가 궁금하다
‘Happy Go Lucky,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놓치지 않다 보면 어느새 행운도 다가올 거야’라고 알려주고 싶었다. 친근한 지구 고양이와 낯선 외계 고양이 캐릭터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일상과 웃음을 전하면서‘현실은 복잡하고 완벽할 수 없지만 작은 행복이 쌓이면 언젠가 행운이 올 거야. 그리고 일상 속 작은 행복, 그게 바로 우리의 행운이야’이라는 것을 전달하고자 한다.
어떻게 알리고 있는가?
처음에는 SNS에 짧은 영상을 올렸는데 지금은 일상적인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일러스트 위주의 콘텐츠로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캐릭터를 키우는 앱에 입점해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일러스트페어에 나가 소비자들이 풉쵸랜드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늘리고 굿즈도 만들어 캐릭터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캐릭터의 세계관을 더 넓고 깊게 다져가고자 한다. 현재 중점적으로 다루는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캐릭터로 다채로운 일상의 행복과 행운을 전하고자 한다. 많은 사람이 풉쵸랜드를 통해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겠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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