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6-03-11 08:00:12
대학로 필더스페이스서 <우주먼지> 팝업 오픈
우주먼지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의 필더스페이스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대학로에 새로 개관한 필더스페이스는 공연과 전시, 체험형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너부스는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팝업 콘셉트를 ‘연극’으로 정하고 공간과 캐릭터가 잘 어우러지도록 꾸몄다. 팝업은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많은 발길로 성황을 이뤄 기획력이 돋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오잉보잉>, 포토이즘과 글로벌 진출
오잉보잉은 포토이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일본, 중국, 캐나다, 홍콩 등 세계 14개국으로 진출했다. 오잉보잉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국가별 문화나 취향의 장벽을 넘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귀여운 이미지는 세계 어디서나 친근함을 선사했고, 이는 자연스러운 관심 유발과 굿즈 구매로 이어지는 원동력이 됐다.
이너부스는 “이번 협업은 오잉보잉이 세계 어디서나 사랑 받을 수 있는 검증된 글로벌 캐릭터임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전했다.
일본에 스며든 <삼김이>의 매력
삼김이가 일본 후쿠오카현 하카타에 있는 한큐백화점에서 열린 팝업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오니기리를 연상시키는 모습은 일본의 식문화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이질감 없이 친근하게 받아들여졌다. 이렇게 일본 시장에서 쌓은 긍정적인 접점은 앞으로 굿즈 출시와 협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너부스는 국내 캐릭터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시장 분석부터 실행 전략까지 전 과정을 함께 설계한다. 단순히 캐릭터를 해외에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캐릭터 정체성을 지키면서 현지 팬들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먼저 찾아내는 것이 이너부스만의 전략이다.
오잉보잉 콜라보레이션, 삼김이 팝업 역시 이러한 전략으로 추진한 덕분에 캐릭터가 낯선 해외 시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영역을 넓힐 수 있었다.
2030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수키도키> 굿즈
수키도키만의 위트 넘치는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이 제품은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수키도키는 이번 협업으로 어떤 분야의 상품과 만나도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소비자에게도 통하는 강력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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