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글로벌 론칭에 맞춰 보노보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모바일게임 요정의 숲은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영게임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보노보노, 아기 곰, 큰곰 대장, 야옹이 형 등 인기 캐릭터들이 레스토랑의 손님으로 등장해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보노보노는 최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의 협업도 진행했다. 게임 제작사 넥슨코리아는 도로를 달리던 게임 속 캐릭터 다오와 배찌가 보노보노의 조개를 빼앗아가는 영상을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리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벤트 기간 한정 아이템을 출시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도 전개했다.
지난 7월 28일까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벌인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는 파도에 떠밀려 테일즈위버 세계로 오게 된 보노보노 일행의 에피소드를 다뤘다.
다섯 차례에 걸친 업데이트를 통해 매주 보노보노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템을 제공했다.
보노보노의 국내 라이선싱 사업을 맡은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는 “남은 하반기에도 모바일게임과 콜라보레이션을 펼칠 예정인 만큼 향후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