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 케이비젼의 <흔한남매 말냥젤리 파츠키링 DIY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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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5-06-25 16:00:35

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6월호 품평 제품은 스튜디오에이콘의 <그라운드크루 토토·앤지 라이트 앤 사운드>와 케이비젼의 <흔한남매 말냥젤리 파츠키링 DIY 키트>이다.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흔한남매 말냥젤리 파츠키링 DIY 키트

 

 

김정은(블로거 유니바라기)
마음대로 색을 채우고 모양을 만들어 가면서 창의력이 길러지는 것 같아요. 만드는 방법이 쉽고 재밌어서 집콕 육아템으로 너무 좋아요.

 

 

장민경(블로거 새싹두싹)
미술 놀이와 촉감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물감을 적게 넣어야 해요. 많이 넣으면 찐득거려요. 용액이 더 많이 들어 있으면 좋겠어요.

 


박성은(블로거 이니마밍)
색을 섞은 액체 재료가 시간이 지나면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바뀌어요. 틀 윤곽이 뚜렷해서 한 가지 색만 사용해 만들어도 예쁘게 잘 나와요.

 

 

이지은(블로거 깨소금남매)
만들기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맞는 제품이에요. 물감을 설명서보다 더 적게 넣어 흐린 느낌의 색감을 만들어야 찐득하지 않아요.

 


장영혜(블로거 유니마밍)
파츠를 고정시키는 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오히려 용액의 양을 늘려 젤리 만들기에 더 집중하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제갈민아(블로거 도빈맘마미)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 없이 키트 안에 다 들어 있어 편해요. 용액을 비율대로 섞어 채우고 굳히면 말냥젤리가 완성돼요. 만들면서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요.

 


조수진(블로거 늘봄라온)
A용액과 B용액을 섞기만 하면 금세 말랑한 젤리가 만들어져요. 색을 조합해 보는 재미가 있고 키링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어 아이들의 만족감도 높아요.

 

 

강민지(블로거 고구밍지)
두 가지 용액을 정해진 비율로 섞어 만드는 건데 비율이 안 맞으면 굳지 않거나 쉽게 찢어져요. 물감으로 색을 조합하거나 파츠로 장식할 수도 있어요.

 

 


차소현(블로거 차찬)
A·B 용액, 파츠 틀, 물감, 꾸미기 재료까지 모두 들어 있어 별도의 준비물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말랑한 촉감이 슬라임 같아서 계속 만지게 돼요.

 

 

조혜린(블로거 글향기린)
준비물 구성이 완벽해 아이들 스스로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물감의 양 조절에 실패해 파츠가 단단히 굳지 않았어요. 물감을 소량만 넣으세요.

 


전은비(블로거 류류)
파츠를 이용해 말냥젤리를 키링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물감과 붓이 들어 있어 꾸미기 놀이 하기에도 좋아요. 구성품이 알찬 DIY 제품이네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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