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6-08-14 08:00:32
AI 콘텐츠 전문 제작사 믹스콘엔터테인먼트가 '무언의 소통'이란 메시지를 전하는 힐링 캐릭터 IP <그래조아>를 앞세워 20∼30대 여심 공략에 나선다. 바쁜 걸음을 멈추고 복슬복슬한 삽살개 그래와 발랄한 청설모 조아가 운영하는 '침묵 카페'에서 잠시 잔잔한 여유를 느껴보면 어떨까.
회사를 간략히 소개해달라 캐릭터, AI 애니메이션, 브랜드 맞춤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종합 스튜디오다. OTT·유튜브·SNS 등 플랫폼에 최적화한 AI 애니메이션 기획·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여러 프로젝트 가운데 10∼30대까지 폭넓은 세대가 공감할 만한 오리지널 캐릭터 IP <그래조아>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그래조아>를 통해 뭘 얘기하고 싶은가?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곳'이 카페 그래조아의 슬로건이다. 누구나 완벽할 수 없고, 누구나 조금씩 부족하니 완벽과 성공이란 강박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괜찮다, 지금 모습 그대로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카페를 찾는 손님마다 고민과 감정이 있을 텐데 그래조아는 그저 들어주고 커피 한 잔과 함께 힐링을 건넨다. 치열한 경쟁이나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카페 그래조아에서 머물면서 위로받고 마음을 치유하면 좋겠다.
팬덤을 유인할 포인트는 뭘까?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곳, 말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할 순간을 제공하는 공간이 주는 편안함과 안식이다. 카페 그래조아는 혼자 책을 보거나 자신을 돌아보고, 그저 멍하니 있어도 좋은 그런 공간이다. 여기에 과묵하고 섬세한 그래와 밝고 즉흥적인 조아가 만들어내는 관계성도 중요한 매력 포인트다. 성격은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보완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거라 생각한다. 툰과 영상을 함께 선보이는 것도 이러한 감성과 관계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앞으로는 이모티콘, 굿즈, 힐링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래조아>의 철학과 감성을 확장해 나가겠다. 특히 카페를 찾는 손님들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새롭게 보여줄 거리가 많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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