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2025-08-15 11:00:50
캐릭터 굿즈 제조·유통 기업 누리토이즈가 카페와 굿즈숍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누리토이즈는 제주시 애월읍에 누리프렌즈카페 2호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6월에 문을 연 이곳은 연면적 495㎡ 규모의 2층 건물로, 식음료 메뉴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고 저렴한 가격에 캐릭터 굿즈도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누리토이즈는 카페 출점과 함께 자체 개발한 캐릭터 브랜드 누리프렌즈의 IP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누리프렌즈는 북극곰 누리와 갈색 푸들, 보리, 남극 펭귄 포리, 아기 하프 물범 자루, 흰 갈매기 부리 등의 친구들이 미지의 상상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누리토이즈는 카페는 물론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다채로운 누리프렌즈 상품을 선보여 팬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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