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구 라인프렌즈)가 셀럽 키링 브랜드로 유명한 모남희와 GD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하 피마원)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공개했다.

모남희는 동시대 트렌드를 이끄는 키링 브랜드다. 키치한 디자인과 소장 가치가 있는 제품 및 패키징이 인기를 끌며 MZ세대를 비롯해 셀럽과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 갤럭시, 리바이스, 꼬르소꼬모, 카멜커피, NOS7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요즘 가장 주목받는 키링으로 떠올랐다.

 

피마원은 패션·문화의 아이콘 GD가 설립한 브랜드로 아이코닉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나이키, 프레데릭 말, 프라그먼트 디자인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한 한정판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품절되고 있다.

 

IPX는 평화를 상징하는 피마원의 고유 심벌 데이지에서 영감을 받아 모남희의 캐릭터 감성을 담은 데희(Daihee)와 지희(Syhee) IP 키링을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 PMO×모남희 팝업에서 선보였다. 모남희의 오리지널 캐릭터 블핑이에 피마원의 상징인 데이지와 컬러를 적용했다.

팝업은 1월 6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점 2층에서 진행한다. 키링 제품은 라인프렌즈 스퀘어 온라인,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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