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버튼이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와 함께 특급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펼쳤다.

스튜디오버튼은 광주FC의 홈경기가 열린 9월 22일을 다이노맨 데이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구장을 찾은 축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경기장에는 광주FC 유니폼을 입은 초대형 다이노맨 벌룬이 새로운 포토 스폿으로 등장했고, 다이노맨 탈인형은 시축을 맡아 경기 킥오프를 알렸다.

 

또 구장 전광판에는 광주FC의 승리를 응원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이 띄워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광주광역시 서구 롯데아울렛 월드컵점에 들어선 광주FC 팝업스토어에 구단과 콜라보레이션 한 MD 상품을 처음 선보였다.

 

깜찍한 꼬마 공룡 다이노맨이 그려진 티셔츠를 비롯해 키링, 스티커, 슬링백 등이 인기를 끌었고, 판매처를 묻는 팬들의 문의가 잇달았다.

한편 스튜디오버튼은 이날 이상갑 광주광역시 부시장,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이노맨×광주FC 홍보 협약식을 열고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원했다.

 

 

앞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가 열린 9월 13일에는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에 협력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존에 운영하던 6세 이하 어린이 대상 미니 리그전인 병아리 리그를 다이노맨 리그로 명명해 열기도 했다.

김호락 대표는 “다이노맨×광주FC 콜라보레이션은 한 해에만 그치지 않을 것” 이라며 “매 시즌 전용 MD 상품을 출시해 다이노맨이 광주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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