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미디어 콘텐츠 IP 스타트업 마코빌이 동요 애니메이션 치타부의 새 캐릭터 다이노카 트리곤을 공개했다. 다이노카 트리곤은 공룡 트리케라톱스와 경찰차를 결합한 캐릭터다.

12월 13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출동하자! 다이노카 트리곤!’에서는 기존에 소개한 공룡 경찰들이 함께 나와 평화로운 공룡 마을을 지키는 내용을 담았다. 이 영상은 악당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과정에서 팀워크와 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가치관을 전한다. 다이노카 트리곤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한국어 채널에서 15만 회, 영어 채널에서 4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아울러 연말을 맞아 ‘구조대와 함께 신나는 메리 크리스마스!’ 특별 콘텐츠도 공개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조대 캐릭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산타와 루돌프가 감기에 걸리자 친구들이 나서 선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우정을 담은 이야기가 캐롤과 함께 어우러졌다.

 

마코빌은 “앞으로도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키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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